기차 환승하는 방법

주요 환승역별 타는 곳과 환승방법을 시리즈로 다루고 있습니다만 대전, 천안아산, 동대구역에 이어 후속역에 대한 업데이트는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정보라고 자신은 못하지만 나름 환승역에 세번이상 방문하고 세세하게 살피다보니 처음 계획했던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군요. 죄송합니다ㅠㅠ

 

몇일간 다른 역들의 환승방법을 다루다보니 환승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필요하고, 개별역의 환승진도를 계속 진행하기에 앞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환승구조가 복잡하기로 유명한 동대구역을 다시 찾았습니다.

 

하필 그날은 백팩과 쑥떡 3박스를 들고 다녀야 할 상황이라 본의 아니게 환승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ing, 악조건테스트)가 돼버렸습니다.

 

아뭏든 몸은 좀 피곤했지만 나쁜조건에서의 환승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좋는 기회였습니다.

 

 

▲ 본의아니게 환승소요시간을 측정하는데 도움을 준 짐들.

 

 

환승이란?

 

환승이란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지 않고 도중에  한 번 이상 갈아타고 가는 것을 말하죠.

 

이 때 갈아타는 교통수단은 처음의 교통수단이나 노선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즉, 같은 방향의 다른 열차일 수도 있고, 다른 노선의 열차나 버스, 도시철도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환승은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비용이나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저 단순히 갈아타는 것이지만 환승에도 요령이 조금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가능한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는 것은 제외하고 열차간 환승 위주로 다룰까 합니다.

 

 

환승의 장단점

 

환승은 대부분 차선책으로 이용하다보니 단점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열차를 갈아탈 경우엔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대전역과 서대전역 상호간 환승처럼 먼거리일 경우엔 아무래도 불편이 따릅니다.

 

또한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해야 할 경우에 어느 한쪽 열차가 최저운임구간이라면 한장의 환승승차권보다는 비싸지게 됩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를 상호환승할 경우 좀 더 빨리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승승차권 구입방법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예약 - '환승'에 체크하고 - 조회하기

 

 

▲ 스마트폰 코레일톡 어플

 

승차권예매 - '환승'에 체크하고 조회하기

 

 

ITX-청춘과 광역전철 환승

 

ITX-청춘과 광역전철을 타는 곳에서 바로 환승할 경우엔 반드시 아래 그림과 같은 교통카드 승하차처리단말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 교통카드 승하차처리단말기

 

 

같은 방향의 열차로 환승할 때는 가장 편한 역에서.....

 

만약 대전에서 인천공항역으로 가고 싶은데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가 없어서 환승을 해야될 경우엔 서울역까지 가서 인천공항역으로 가는 KTX나 공항직통열차를 타는 것보다는 광명역이나 천안아산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내리는 곳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호남·전라선과 경부선의 종착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해 환승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도 종착역까지 가기 보다는 두 노선이 겹치는 천안아산역이나 광명역에서 미리 환승하여 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가면 좋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편한 곳에서

 

경부선에서 충북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충북선의 출발점인 대전역이나 예매시스템이 기본으로 지정해 주는 조치원역에서 환승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코레일멤버십라운지나 역내 입점업체들이 많은 대전역이 환승대기시간을 보내기에는 좀 더 나은 환경입니다.

 

 

타교통수단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동대구역에서 울산으로 갈 때 일반열차를 이용해 태화강역으로 가는 것보다는 KTX로 울산역까지 가서 리무진버스로 울산시내로 접근하는 것이 한시간이상 빠릅니다.

 

마찬가지로 경부선상행에서 호남, 전라선으로 환승할 경우 조치원, 신탄진역에서 환승하기 보다는 대전역에서 택시나 지하철을 이용해 서대전역으로 가서 환승하는 것이 선택할 수 있는 열차도 많고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병합승차권과 환승승차권의 다른 점

 

열차번호를 눈여겨 보지 않으면 병합승차권과 환승승차권은 쉽게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병합승차권은 1개의 열차에서 좌석을 옮기거나 일부구간만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즉, 환승이 아니라 환석(換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중간에 내려서는 안됩니다.

 

이에 반해 환승승차권은 2개이상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환승여유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다른 연계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역 자체에서만 열차끼리 환승한다면 5분이면 충분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약 10KG의 백팩을 메고, 양손에는 떡박스3개를 들고서 환승을 직접 확인해본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환승여유시간이 너무 짧은 것은 안됩니다. 예상치 않게 열차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에서 환승열차로 조회되고, 한장으로 발권되는 승차권의 기준이 10~50분이내의 열차인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 주요환승역 갈아 타는 방법 

 행신역에서 광역전철 환승방법(준비중)  

 서울역에서 지하철, 공항철도 환승방법(준비중) 

 광명역에서 광역전철 환승방법(준비중) 

 수원역에서 지하철 환승방법(준비중) 

 천안역에서 장항선(장항, 익산방면) 환승방법(준비중) 

 천안아산역에서 장항선 환승방법

 오송역에서의 충북선 환승방법(준비중) 

 대전역에서 호남선, 전라선 환승방법

 김천역에서 경북선 환승방법

 동대구역에서 포항, 울산, 마산방면 환승방법

 밀양역, 삼랑진역에서 경전선(창원,마산,순천) 환승방법(준비중) 

 익산역에서 호남선(광주,목포), 전라선(여수) 환승방법(준비중) 

 순천역에서의 경전선(부산방면) 환승방법(준비중)

 영주역에서 영동선(정동진방면) 환승방법(준비중)  

 제천역에서 강릉, 정동진방면 환승방법(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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